05월05일-06일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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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5-11 16:50 조회1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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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과 7일 대체 공휴일과 맞물려
5월의 연휴 기간 동안 대마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엄청 맑은 하늘과 펄럭이는 코이노보리는 여행의 기분을 한층 더 해 주네요~
대마도 출발 전 터미널의 엄청 많은 인파속에
저와 여행 하시기위에 터미널로 모여주신 18명의 손님들
광주, 대구, 합천 등지에서 오셨기에 손님들의 출발시간은 훨씬 더 일찍~~ 이셨네요 ㅎ
출국 수속을 마치고 날렵한 배를 타고 대마도로 출발합니다
첫날 맑은 날씨속에
커플들끼리 또는 단체끼리 사진속에  추억을 담으시느라 여념이 없으시고
버스에서 제가 드리는 설명 하나하나 귀 기울여 주십니다.
완연한 봄 색깔에 현해 진달래며.. 짙게 푸른 녹음에 기분마저 힐링 되는거같으네요 ^^
대마도 여행의 하루가 끝나가고
바베큐 석식과 시원한 맥주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 !!
아차 다음 날 ...
여름 장마도 아닌데 시원하게 굵은 빗줄기가 하늘에서 쏟아내리는데 ~
날씨가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저와함께시내관광 하면서 옷이며 신발이며 젖어가면서도 열심히 돌아보시고
버스에서 다같이 옷이며 신발이며 말려가며
이런거도 다 추억이라 말씀해주시는 마음이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네요
이렇게 여행이 종료되고 무사히 부산 도착
마지막으로 헤어짐의 인사를 나누고 해산
안녕히들 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언젠가 또 뵙게되길 기대합니다 ~~ 끝 
가이드 정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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