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7일

이번 투어는 비바람과 함께한..ㅎ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투어였습니다.
가족, 형제가 함께한 이번여행은 약 한달 전 저와 함께 투어를 즐기셨던
고객님도 함께해 주셔서 반가운 마음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대마도는 비바람이 몰아쳐, 우산을 쓰고 비옷을 입고
조금은 힘들게 투어를 즐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들 긍정적인 마음으로 비오는 대마도도 운치가 있다며
한 사람도 빠짐없이 전망대까지 올라 아소만을 조망하고,
각 관광지를 즐기며 멋진 추억을 남겨 주셨습니다.
덕분에 따뜻한 온천은 2배로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여행은 아쉬움이 남을수록 다음에 또 찾고 싶어진다고 누군가 그러셨죠~?^^
햇빛 쨍쨍한 푸르른 대마도도 꼭! 한번 다시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시 뵐 수 있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제갈재은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