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14일

이번투어는 울산에서오신 회사식구분들과 대구에서 오신 부부한쌍이 함께한

단란하고 오붓한 여행이었습니다.

첫날 비가 오기는했지만 낚시를 즐기신 분들은 오히려 고기가 많이 잡혀서

신나하셨고~ 관광하신 분들은 비오는날의 전망대를 즐기며

한손에는 맥주 한잔씩 들고 정말 멋진 관광을 즐겨주셨습니다^^

맑은날의 관광도 물론 행복하지만 이렇게 가끔씩은 비오는날 둘러보는

대마도도 운치있고 멋지답니다~!

둘째날은 다행히도 날씨가 맑아져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마지막 일정들을 즐겼습니다.

역시 비온뒤의 편백나무 숲길은 깊고 진한 편백의 향으로 가득합니다~!

모두들 쭉쭉 뻗은 편백나무를 보며 기분좋아하셨습니다.^^

아쉬운 1박2일 일정을 뒤로하고 부산으로 돌아가는 배에서도

다들 간식도 나눠드시며 즐거워하셨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뵐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 제갈재은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