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14일

이번투어는 직장동료 분들과, 3대가 함께한 가족분들과 동행한 여행이었습니다.

첫날은 날씨도 좋고 따뜻해서 여행을 즐기기에는 딱! 이었습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에보시타케 전망대를 보시고는  다들

대마도의 매력에 푹 빠지셔서 너무좋다~ 라는 말을 연신 외쳐주셨답니다.

첫날은 온천과 맛있는 저녁식사로 기분좋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둘째날은 가벼운 산책 겸 시내관광으로 어제의 숙취를 해소시키고 ^^

본격적인 일정을 즐겼습니다.

에보시타케 전망대 만큼이나 다들 좋아해주시는 아유모도시 계곡은

또 한번 대마도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이즈하라에서 일정을 마치고 히타카츠로 향하는 동안 비가 쏟아지긴 했지만..

그마저도 운치있게 느껴져서 다들 좋아해주시며..

1박2일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으로 돌아와서도 너무 좋았다며 연락도 따로 주시고..

다른 모임분들과 다시 한번 대마도를 찾겠다고 약속도 해주셨답니다.^^

다시 만날날을 기대하며.. 그때까지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제갈재은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