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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2-27 21:13 조회1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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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마도투어 가이드 박팀장입니다. 이번에는 귀여운 초등학생들과 의젓하신
선생님들을 모시고 대마도로 다녀왔습니다.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의 얼굴을 보니 며칠간 거듭된
출장의 피로도 싸악~날아가더군요. 역시 어린이는 어른을 투영하는 거울이기도 합니다.
대마도의 깨끗한 자연속에서 우리의 문화를 배워가고 또 한일간의 역사와 그 과거를 공부하며
앞으로 두 나라의 관계를 이어나갈 미래의 인재들이란 점에서 아이들은 소중한 보배입니다.
가이드 쌤이 너무 역사 이야기 많이해서 싫증날법도 하지만 재밌게 들어준 학생들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함께 고생하신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뵙길 기원합니다 ^^

2019. 2. 27
대마도투어 가이드
박성목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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