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2일

12월의 첫날 기분좋게 떠난 이번 투어는,

회사동료분들, 가족, 부부동반 이렇게 16분이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다.

대마도의 날씨는 의외로 따뜻해서 여행하기 딱! 좋았고,

그동안 미세먼지로 괴로웠던 한국을 떠나 마스크없이 자유롭게 거닐 수

있는 즐거움에 다들 행복해 하셨습니다.

낚시를 즐기셨던 분들은 손맛과 회맛을 실컷 보시고 즐거워하셨고..

관광을 함께한 분들은 그동안 도로 공사로 인해 볼 수 없었던

에보시타케 전망대에 오르시고는.. 너무 좋다며 감탄사를 연발하셨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오른 전망대에서 우리 선생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아소만을 여유롭게 즐겼답니다! ^^

깨끗한 공기와 함께 깨끗한 도시를 여행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라며,

여러모로 만족해주셔서 저도 참 뿌듯했습니다.

그럼,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뵐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제갈재은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