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2일

불볕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바람이 좀 불어주는것이 가을 문턱에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각지에서 오신 여러 선생님들과 반가운인사를 나누며 힐링의 섬 대마도에 도착합니다
하늘은 좀 흐린듯해도 덥지 않아 외려 낫습니다
편백나무가 울창하니 절경인 아소만풍경을 조망할수있는 에보시다케전망대는 가히 절경입니다
낚시를 신청해오신 여러 선생님들은 아소만으로 낚시체험을 하시고
모두 멋진 아소만풍경과 즐거운시간 보내시고 큰고기도 몇마리 잡으셨다 즐거운모습이셨습니다
이시야끼 향토요리는 모두 대단만족하시고 정담들 나누시며 추억들 많이 쌓으셨을거 같습니다
스기와 히노끼 가득한 편백길 걸으며 일상에서의 피로 다씻어내셨으리라 믿으며요ㅎ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은희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