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9월1일

이번 투어는 우연히도 비슷한 또래의 부자지간 , 모자지간, 모녀지간이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다. ^^
아직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때라.. 조금 힘들어 하기도 하셨지만..
다들 에너지가 넘치셔서 예쁜 사진도 많이찍고..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아들과 함께 셀카를 열심히 찍던 우리 경찰 선생님께서는
죽기전에 50개국은 꼭! 여행을 할꺼라며~
특히 아들과 여행을 많이 하고 싶다며 포부를 말씀하실때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쌓아가는 추억들이 정말 얼마나 값진 일 인지
또 한번 깨닳을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저와 함께한 모든 분들이 앞으로도 좋은 추억, 행복한 추억들 많이많이
쌓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행복하세요~^^
 
- 제갈재은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