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5일

8월 첫주말입니다 가족동반의 나들이 입니다
휴가철을 맞이하여 붐비는 터미널입니다
단촐한 출발인지라  가족같은 분위기입니다
햇살이 뜨겁지만 미우다의 시원한 해변이 더위를 씻어줍니다
해수욕객들이 시원하게 해수욕을 즐기시고 있는 모습이 절로 땀방울이 씻겨나가는거 같습니다
발에 물도 담궈보시며 깨끗한 해변이 시원한 느낌으로 와 닿습니다
절경인 에보시다케전망대의 멋진 아소만도 조망하시고 부부님들의 다정하신 추억의 사진들,,
고즈즉한 신사의 풍경까지 마을의 한적한 모습과 대마도의 멋진 산림,,
어딜가던 평화로운 느낌입니다
더위에 힘이 들어도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여행인지라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은희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