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8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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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8-11 20:42 조회1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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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많이 더웠던 대마도 1박2일이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보다는 덥지 않고 바닷바람이 불어
 덜 덥다며 좋아하셨습니다.
대구에서 직장 동료분들과 오신 15분과 아들과 함께 서울에서 오신 가족분,
 20년만에 81세의 어머니를 모시고 오신 교수님,
 강원도에서 대마도로 낚시를 하러 오신 남자 3분 등이 함께 한 대마도 였습니다.
많이도 더웠지만 푸른 바다와 푸르른 녹색을 만끽하며
나무 그늘 밑으로 들어오면 더위도 잊혀질 만큼 해는 뜨거웠지만 그 속에서 대마도의 자연도 즐기고 가셨습니다.
날이 더워 어머니가 쓰러지지 않으실까 많이 걱정하였지만 걱정이 무색할만큼
너무도 잘 걸어다니시며 오히려 앞장서서 하나라도 더 보고 가시려는 모습이 너무도 멋지셨습니다.
저녁에는 술도 같이 나눠드시고 이야기도 나누며 인연도 쌓고 추억도 쌓아가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설명도 잘 들어주시고 잘 따라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가이드 손성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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