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6일

이번 투어는 매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떠난 1박 2일 이었습니다.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였지만..
전망대에서 맞이하는 가슴이 뻥~ 뚫릴듯한 아소만과
시원한 커피한잔은 포기할 수 없는 여행의 묘미였습니다~!
깨끗한 공기속에서 흘린 땀은 온천에서 모두 개운하게 씻어내리고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하는 저녁식사는 하루의 피로를 잊게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대마도의 가장 큰 축제인 " 미나토 마쯔리 " 가 열려서
운좋게도 일본의 마쯔리도 경험하고 멋진 불꽃놀이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잘 보낸 것 같아 뿌뜻했습니다.^^
 
선선해지는 가을에도 단풍과 함께하는 대마도를 꼭!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함께했던 우리 가족분들과 친구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제갈재은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