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6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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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7-01 17:39 조회1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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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으로 접어든 많이 더울것만 같았던 대마도 1박2일 여행.
이미 장마가 시작되어서 인지 비는 다행히 내리지 않았지만
 6월치고는 조금은 쌀쌀했던 대마도였습니다.
파도도 높아 멀미 걱정에 도시락도 제대로 드시지 못했지만
 대마도의 한적한 마을 분위기와 푸른 자연을 보며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대마도의 자연이 너무 부럽다며 시간만 더 있었다면
카미자카의 오솔길도 슈시의 편백나무 길도 몇시간이고 산책하고 싶다고 너무도 좋아하셨습니다.
돌아가는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 돌아가는게 아쉬울 지경이었습니다.
다행히 파도도 그리 높지않아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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