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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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갈재은 작성일18-03-15 01:02 조회1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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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어는 부산의 고등학교 선생님들과, 젠틀한 남성 두분, 부부팀들,

그리고 귀여운 꼬맹이를 데리고 친구끼리 여행을 온 두여성분과 함께했습니다.

이번 팀들 중에는 대마도를 다시 찾으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최근에 오셨던 분들도 계셨고, 5년전에 방문하고 다시 방문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많이 변한 대마도의 모습에 다시 한번 감탄하고, 흥미롭게 즐겨주셔서 저 또한 뿌듯했습니다.

낚시를 즐기셨던 선생님팀은 기대했던 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모두가 대마도의 회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고 만족해 하셨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두분의 신사는 여행이 끝난 후에도..

대마도를 추억하며 저에게 멋진 사진들과 대마도의 좋았던 점에 대해서 친절히 보내주셨습니다.

가이드로써 가장 뿌듯한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비가오던 날 선생님 중 한분은 대마도의 라멘이 생각 난다며 문자를 주셨습니다.^^

이렇게 저는 또 좋은 분들과 멋진 인연을 매일같이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저와 함께한 모든 분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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