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25일

이번 투어는 참으로 시끌벅적?ㅎㅎ 유쾌한 여행이었습니다.

총 15분들과 함께했는데요~

광주에서 오신 남성 동창생분들과 가족팀, 친구팀..

특히 광주에서 오신 동창생분들은 한분한분, 확실한 캐릭터를 보여주셨습니다.^^

이동하는 버스안이 조금의 적막도 없을 정도로

떠들썩한 여행이었지요~ ^^

저녁식사때는 다른 팀들에게 소주를 한병씩 선물해주시며,

친목을 도모하셨습니다.

덕분에 다들 가족처럼~ 친구처럼~ 재미있게 여행을 마칠수있었습니다.

특히, 동창생분들 중 대마도의 땅값을 계속 물어보시던...ㅎ

남봉원을 닮은 선생님께서는 나중에 꼭! 대마도에 여행객들 모두가 찾을수있는

멋진 건물을 하나 지어주시기 바랍니다..ㅎㅎ

예의바른 가족팀의 아드님도 여러가지로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와 함께한 모든분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뵙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