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일~1월20일

벤쳐 대학원 분들과 늦둥이 아들과 단둘이 오신 아버지분,
1년에 한두번씩 모여서 여행다니신다는 대학동기 4분이 모여서
대마도 1박2일을 하였습니다. 아침부터 안개가 심해서 걱정되었는데
차츰차츰 맑아지기 시작해서 조금이라도 대마도의 멋진 자연경관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대마도말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과 슈시길이 너무도 좋았다는 여자분들 그리고 점프샷을 찍으려고
 몇번이나 점프를 하셨던 분들, 어릴 적 개울가에서 하던 물수제비를 열심히 하셨던 분들까지
다들 너무 즐거웠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