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3일

서울에서 오신 회사단체의 동료분들입니다
젊은 분들이 대부분이시어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가을의 잠시 머물다 벌써 겨울의 문턱입니다
찬공기가 외려 시원하게 느껴짐이 대마도의 하늘은 참으로 푸릅니다
사장님이하 직원분들은 모두 화기애애하니 즐거운 분위기입니다
아소만의 멋진 정경에 추억의 사진 많이 찍어시고 동료애가 유난 돈독하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신화의 마을인 와타즈미신사의 고즈늑 숲길과 함께 편백나무 울창한 산림이 푸르른 대마도입니다
푸짐함 저녁식사와 함께 정담들 나누시고 깊은밤 도란도란 이야기꽃이 무르익습니다
아침공기 산뜻한 미우다 해변은 참 깨끗합니다
모미지 숲길 또한 가을의 정취가 아직 남아있슴에 오래도록 걸어봅니다
모두 좋은분들과 1박2일 즐거운시간들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