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12월9일

서울에서오신 50년지기라는 멋진 신사5분과
전주에서오신 부부팀으로 첫날에 비가 올거라
 예상되었는데 비도 안오고 맑은 날씨로 조금은 추웠지만
대마도의 자연을 감상하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둘째날은 일기예보가 맑음이었는데 비가 조금 내려 흐렸지만
시내관광도 잘따라와주시며 시간도 잘지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식사하실때나 버스에서 이동간에도 서로 처음만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술도 나눠드시며 이야기나누시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인연이 신기한지 대마도에서 같은 동네분들과 만나기도 하며
 대마도에 관해 서로 이야기나누시며 대마도의 밤을 보내셨습니다.
돌아갈때도 서로 조심히 가시라며 마지막까지 이야기 나누시며
인사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