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13일

계절이 좋은지라 여행객들이 붐비는 국제터미널입니다
저마다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좋은분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입니다
회사의 직장동료분들 그리고 시부모님 친정부모님을 모시고오신 젊은 부부님
모두 반가운인사와 함께 대마도힐링여행입니다
단풍이 절정인지라 어딜가건 울긋불긋한 산천에 하늘은 더없이 맑은 하늘입니다
미우다의 해변은 시리지만 푸른 ,,저마다의 추억들 많이 담으십니다
시어머님과 시종일관 손을 잡고 다니시는 며느리의 모습은 어찌나 보기 좋은지,,
흐뭇한 광경입니다 아소만의 풍경은 그림처럼 멋진 풍경으로 천천히 천천히 여유를 가지며
대마도의 멋진 자연과 함께 느긋한 쉼의 시간입니다
빠질수 없는 우리역사의 자취들도 돌아보며 짧은 여행이지만 일상의 복잡함을 씻어줍니다
모두들 돌아가셔서 또 일상에 열심 매진하시겠죠 ㅎ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