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11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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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성영 작성일17-11-06 21:59 조회1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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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출발 시간이 변경되어서 그런지 아침잠도
잘 주무시고 밥도 챙겨드신 분들이 많아
평소 보다도 굉장히 활기 있었던 시작이었습니다.
게다가 날씨도 너무 좋아 대마도의 자연을 느끼기에
아주 좋은 날이었습니다.
부부동반으로 오신분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부산에 있는 동생과 함께 오신분도 계시고
30년만에 다시 만난 친구와 함께 오신분도 있었습니다.
사진을 여러 멋진 포즈를 취하시면서 찍으시기도 하고
낙옆을 밟으며 가을을 만끽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오신 분들은 저의 역사 설명이라던가
대마도 관련 설명을 정말 너무도 잘 귀담아 들어주셔서
가이드 하는 내내 저도 신이 나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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