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30일

연이은 스케줄로 살짝 피곤한 몸으로 나선 투어였는데,
정말 유쾌하고, 에너지넘치는 멋진 선생님들 덕분에 기분 업! 되서
즐겁게 투어 마칠 수 있었습니다.
슈시 단풍길에서 예쁜 단풍잎을 건네 주시던 소녀감성 어머님과~
사촌지간인 남자 두분이서 오셔서 셀카포함 사진만 하루에 100장 가까이 찍으시던
깜찍? 하던 모습을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국으로 돌아가던 날,
곤약젤리를 3박스나 사서 모두의 이목을 끌어주시던 모습도 ㅎ
오래도록 기억될 듯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