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19일

무더위가 기승을부리는 가운데 포항에서 오신 선생님들과  대마도로향합니다
오늘은 살랑 바람이불어줍니다 점심든든 드시고 한국전망대로 향하고 뙤약볕아래 저멀리 지척의부산을 느껴보며
한가로운 풍경의 스기 히노끼숲길을 달려갑니다 아소만 입구에서 낚시를 하기위해 배에 오릅니다
점점의 아소만은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물고기가 잡힐때마다 환호성에 즐거운 웃음이 만발합니다
모두 만족한 낚시 체험에 기분이 좋으시고 친구들과의 우애도 더욱 깊어갑니다
일본을 잘아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신데다,
여러 일본문화와 역사 모두 박식하신 선생님들이십니다
이시야끼 저녁식사에  도란 정담들 나누시며 첫밤을맞이합니다
담날 화창하니 오늘도 역시 더울듯합니다 마을의 우리역사자취도 살벼보며
아유모도시계곡으로 향하고 시원한 물줄기에 발담글질도하며 따끈온천으로 피로푸시고1박2일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