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여행시 주의하실 점 ...(호텔,식당 등)"

대마도는 한국의 거제와 비슷한 작은 섬이므로 편의시설이 많이 부족한 면이

있으며 숙박시설도 지방호텔 급 정도의 작은 곳입니다.

호텔은 정성을 다하여 깔끔한 침구를 제공하며 식사 또한 정갈하게

준비하지만 우리 한국인의 입맛엔 맛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마도 호텔 식당에서는 한국인 손님이 김치를 꺼내 먹는것을

인정하므로 입맛이 까다로운 분들은 미리 밑반찬을 조금

준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주류의 반입은 금지하므로 이는 자제하셔야 합니다.

식당에서 술을 판매하므로 우리나라 식당과 같이 생각 하시면 됩니다.

소주가 드시고 싶다면 룸에서 드시고, 식당에서는 현지 주류를 주문하시는 예의가 필요합니다.

다만 현지 식당에 미리 양해를 구하고 현지 맥주를 한테이블당 한병 정도 주문한 뒤

가지고 간 소주를 드시는것은 용인됩니다. 미리 가이드에게 말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