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해변 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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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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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숙이 3-4곳 있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인 곳이 이곳.

바닷가에서 숯불로 구워먹는 해물 바비큐는 일품이며, 전문 낚시팀의 숙소로 사용되는

곳이므로 저녁에는 낚시인들이 잡아온 싱싱한 생선회도 운이 좋으면 맛볼수있다.

주인내외의 서비스도 훌륭하고, 직원들도 무척 친절하다.

집앞 선착장에서는 낚시도 가능한데 수심이 깊어 많은 물고기가 잡힌다.


단점으로는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있는것.(약 20분 거리)

미리 소주랑 맥주를 조금 챙겨가서 일행들끼리 밤바다에서 한잔하는 게 최고.